제주서부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상습적으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로 31살 양모씨 등 8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동창들인 이들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회사로부터 치료비와 합의금 등의 명목으로 540여 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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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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