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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파손·농작물 언 피해 발생 우려

이소현 기자 입력 2025-01-09 20:58:59 수정 2025-01-09 20:58:59 조회수 1

 대설과 한파에 따라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월동무와 양배추 등 수확을 맞은 월동채소류의

언 피해가 우려된다며 노지채소와 밭작물은

눈 녹은 물이고이지 않도록 물 뺄 도랑을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우스 철골과 비닐 파손,

전기 고장에 따른 농작물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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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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