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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미분양주택 2,851호...최고치 경신

조인호 기자 입력 2025-01-12 20:37:31 수정 2025-01-12 20:37:31 조회수 0

 제주도내 건설경기가 얼어붙으면서

미분양 주택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현재

도내 미분양주택은 2천 851호로

종전 최고치인 지난해 4월의 2천 837호를

7개월 만에 넘어섰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68.6%, 서귀포시가 31.4%였고

동 지역이 42.3%, 읍면지역이 57.7%를

차지했는데,

애월읍이 566호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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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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