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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훼손 논란 속 비자림로 오는 8월 준공

박주연 기자 입력 2025-01-16 07:54:09 수정 2025-01-16 07:54:09 조회수 0

 환경훼손 논란 속에 중단과 재개를 반복했던

제주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가

오는 8월에 준공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도로 공사 연장에 따른

사업비 24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이르면 8월에 4차선 도로를

전면 개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70%로

당초 이달 말까지 공사를 끝내기로 했지만

환경 훼손 저감 위한 조처로

사업이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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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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