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서울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다이빙 중국대사와 면담을 갖고
한중 우호협력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는 4월 중국 하이난성을 방문하고
제주와 칭다오 무역항로 개설을 준비중이며
제주가 에너지 교류의 중심이 되길 희망한다며
11월 에이팩 정상회의를 계기로
최고위급 인사의 제주 방문을 제안했습니다.
다이빙 대사는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세계적 수준이어서 협력할 수 있다며
고위급 교류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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