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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국마사회 서울 장학관 건물 활용

조인호 기자 입력 2025-01-16 20:51:26 수정 2025-01-16 20:51:26 조회수 0

 제주도가 서울 용산구의 한국마사회 장학관

건물을 공익적으로 활용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제주도는 장학관 일부를

사무공간으로 빌리고

마사회가 건물을 매각하면

제주도를 우선 협의대상으로 정하게 됩니다.


 마사회 장학관의 감정가격은

천 100억원인데

제주도는 제주 출신 학생들의 기숙사인

서울 강서구의 탐라영재관을

이 곳으로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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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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