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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훼손 논란 자연체험파크 착공

조인호 기자 입력 2025-01-17 07:59:31 수정 2025-01-17 07:59:31 조회수 0

 곶자왈 환경훼손 논란이 일었던

제주자연체험파크가 착공됐습니다.

 제주자연체험파크는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대 74만 제곱미터에

2028년까지 797억원을 들여 숙박시설과

숲갤러리, 컨퍼런스홀과 전망대 등을

짓게 됩니다.

 이 사업은 2015년부터

제주사파리월드로 추진됐지만

람사르 습지인 동백동산과 붙어있고

해당 부지도 곶자왈에 포함된다는 논란 속에

2020년 제주자연체험파크로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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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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