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환경훼손 논란이 일었던
제주자연체험파크가 착공됐습니다.
제주자연체험파크는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대 74만 제곱미터에
2028년까지 797억원을 들여 숙박시설과
숲갤러리, 컨퍼런스홀과 전망대 등을
짓게 됩니다.
이 사업은 2015년부터
제주사파리월드로 추진됐지만
람사르 습지인 동백동산과 붙어있고
해당 부지도 곶자왈에 포함된다는 논란 속에
2020년 제주자연체험파크로 변경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