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양지승 어린이가 실종된 지 8일째로 접어들었지만 전혀 진전이 없어 가족들을 애태우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범죄 관련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수사 범위를 제주시 지역까지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 신고보상금을 500만 원에서 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대형 수배전단지 2만 장을 제작 배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연일 65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실종어린이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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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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