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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난해 여의도 면적 3배 조상 땅 찾아줘

조인호 기자 입력 2025-01-21 20:58:39 수정 2025-01-21 20:58:39 조회수 1

제주도의 조상 땅 찾기 서비스로

지난해 2천 56명이

여의도 면적 세 배 규모의 땅을 찾았습니다.


찾은 땅 면적은 8.68㎢로

서울 여의도 면적인 2.9㎢의 세 배에 달하는데,

제주도는 서비스가 시작된 2020년부터

36㎢의 조상 땅을 후손들에게 찾아줬습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토지 상속인 증명서류를 갖고

제주도와 행정시를 방문하거나

부모나 배우자가 2008년 이후 사망한 경우

케이 지오 플랫폼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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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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