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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이스피싱 63건, 15억 원 피해 예방

이소현 기자 입력 2025-01-22 07:52:42 수정 2025-01-22 07:52:42 조회수 0

지난해 60여 건의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가 사전에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제주경찰과 금융기관이 함께

지난해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 63건을

사전에 발견해

15억 원 상당의 금전 피해를 막았습니다.

 최근에도 경찰과 농협은

보이스 피싱 전화를 받고 수표로 2억 원을

인출한 시민을 발견해 피해를 예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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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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