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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주-추자 여객선 적자 보전

조인호 기자 입력 2025-01-22 07:52:42 수정 2025-01-22 07:52:42 조회수 0

제주시가 승객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와 추자 여객선의 적자를 보전해줍니다.

추자도에는 승객 240명이 탈 수 있는

카페리 여객선이 다니고 있는데

지난해 추자도를 찾은 관광객은

6만 6천여 명으로

재작년보다 29.5% 감소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운항 결손 지원금으로

16억 원을 편성해

추자지역의 안정적인 해상교통권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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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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