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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예정지 인근 '오뚜기' 관광개발 추진

조인호 기자 입력 2025-01-22 20:50:19 수정 2025-01-22 20:50:19 조회수 0

제주 제2공항 건설 예정지 인근에서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이 추진됩니다.


식품기업인 오뚜기는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일대 30만㎡에

워케이션형 숙박시설과 스마트팜,

체험형 농장을 만들겠다며

제주도에 도시관리계획 사전 입지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제주도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입지를 자문한 뒤,

전략환경영향평가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제2공항 예정지 인근인

신천리와 신풍리에서도 관광개발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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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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