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주차된 차들을 들이받아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23일) 오후 1시 반쯤
제주시 오등동 관음사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주차장으로 돌진하며
세워진 차량 4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80대 여성 3명이 다리와 손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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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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