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기간 음주운전 사고로
26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5년 동안
설 연휴 기간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171건으로,
3명이 숨지고 257명이 다쳤습니다.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
저녁 6시부터 8시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특히 설 연휴 음주 운전과 렌터카 교통사고는
각각 23건과 25건이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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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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