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 관서 제주도민 신년인사회가

오늘 저녁 일본 오사카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인사회에는

관서도민회 회원들과 오영훈 도지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 김광수 도교육감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 250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재일제주인들의 고향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신년인사회에 앞서 일본 오사카의

재일본 제주4·3 희생자 위령비를 참배하고,

어제 도쿄에서 열린

관동 제주도민 신년인사회에도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