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늘부터
대설과 강풍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풍 피해 예방을 위해
옥외 광고판과 시설하우스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바닷가나 방파제에서의 낚시객 안전관리와
항·포구에 정박한 어선들의 결박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또 해안지역에도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과
보행자 낙상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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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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