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오 법정사 항일항쟁 제91주기 추모식이 오늘, 서귀포시 법정사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추모식에는 항일항쟁에 참여했던 승려와 주민 66명의 후손과 광복회원 등이 참가해 선열의 독립정신을 기렸습니다. 무오법정 항일항쟁운동은 일본 침략기이던 1918년에 법정사 승려와 주민들이 봉기해 중문주재소를 불태우고, 일본 경찰과 상인 3명을 감금했다 66명이 체포된 항일 무력시위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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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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