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대설과 강풍에 따른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새벽부터
해안지역에도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또 교통통제 상황을 미리 확인해
차량용 월동장구를 장착하고
교통안전과 보행자 낙상사고에도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경우
홀로 사는 노인 등 안전취약 계층의
보호를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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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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