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상업용 부동산 수익률이
전국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제주지역 오피스 수익률이
1.47%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또, 중대형과 소규모 상가 수익률도
1.6%로 전국의 모든 상가 유형에서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고,
집합 상가 연간 투자수익률은 2.25%로
전국에서 세종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제주지역 집합상가 공실률은
1년 전보다 4.8% 포인트 오른 16.4%로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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