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체인본부협의회와 성산읍지역 경제활성화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성산포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하나로마트 설립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농협이 인구 만 4천 명에 불과한 성산포에 대형 하나로마트를 지어 지역 상권을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며, 농협은 농민들을 위한 농산물 유통활동에 전념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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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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