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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지역 45곳에 CCTV·안심벨 추가 설치

박주연 기자 입력 2025-02-07 08:00:44 수정 2025-02-07 08:00:44 조회수 0

안전이 취약한 지역 40여 곳에

올해 CCTV가 추가로 설치됩니다.


제주도는 예산 29억 원을 들여

우범지역과

생활권 안전취약지역 등 45곳에

CCTV와 안심비상벨을 설치하고

관제센터의 노후시스템과

보안장비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또, 설치한 지 오래된 CCTV 350여 대와

관제서버 등을 교체하고,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선별관제 CCTV를

200대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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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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