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공공도서관 좌석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공개한
공공도서관 통계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공공도서관의 총 좌석 수는
5천900여 석으로 1년 전보다 16.8% 감소했는데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반면, 일주일에 문을 여는 시간은 75.1시간으로 전국에서 가장 길었고,
자료 구입비 증가율도 5.8%,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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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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