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자연임신으로 세쌍둥이가 태어나
1억 원이 넘는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제주시내 한 산부인과에서
일란성 세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부모는 20대인 임현준, 박민지씨 부부로
세 딸의 이름을
고운, 우리, 나라로 지었습니다.
세쌍둥이 자연 임신은
만 명에 1명꼴로 발생하는데,
저출생 시대 세쌍둥이를 출산한
임씨 부부에게는
제주도와 정부의 각종 지원금으로
1억 원 이상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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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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