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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세쌍둥이 출산‥1억 원 이상 혜택

이소현 기자 입력 2025-02-07 20:45:42 수정 2025-02-07 20:45:42 조회수 1

제주에서 자연임신으로 세쌍둥이가 태어나

1억 원이 넘는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제주시내 한 산부인과에서

일란성 세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부모는 20대인 임현준, 박민지씨 부부로

세 딸의 이름을

고운, 우리, 나라로 지었습니다.


세쌍둥이 자연 임신은

만 명에 1명꼴로 발생하는데,

저출생 시대 세쌍둥이를 출산한

임씨 부부에게는

제주도와 정부의 각종 지원금으로

1억 원 이상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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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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