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도지사는
오늘 토끼섬 어선 좌초 사고
통합 상황실을 찾아
실종자 수색에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오 지사는
구좌읍사무소에 마련된 통합 상황실에서
수색 경과를 보고 받고
수색 인력과 장비 운용 현황은 물론
실종자 가족에 대한 지원 상황도 점검했습니다.
한편, 지난 1일 오전 9시 20분쯤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어선 두 척이 좌초되면서
선원 3명이 숨지고 외국인 선원 1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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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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