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제주에
대설과 강풍 특보가 내려지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9일) 낮 12시쯤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서
눈길에 실종된 9살 장애 아동이
소방 드론과 구조대원에 의해
실종 2시간 만에 발견됐습니다.
또, 지난 7일에는
눈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는 등
최근 사흘 동안
40건의 피해 신고가 119에 들어와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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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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