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사육하는 꿀벌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꿀벌 수는
400여 농가의 5억 6천여 마리로
4년 전인 지난 2천20년보다
30% 감소했습니다.
꿀벌 감소 현상은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기후위기의 영향으로 추정되는데,
여왕벌 가격이 한 마리당
40만 원으로 갑절 상승한 것도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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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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