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아픔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제주 4·3추모곡이
로마 바티칸에서 울려 퍼집니다.
제주도의회는
제주 4·3추모곡인 '평화 레퀴엠'이
오는 6월, 로마 바티칸 대성당에서
연주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주 4·3 유족이자
독일 오스나브뤼크 시립극장 소속
부종배 성악가의 기획으로 시작됐으며,
로마 오페라 극장 연주자와
로마와 제주 청소년들의 협업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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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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