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주도 기자상 시상식에서

제주MBC 박주연 박재정 김기호 김현명 기자의

'왕이 된 회장님, 체육회장 갑질

단독 연속보도'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보도는

끈질긴 취재와 사실검증을 통해

조직내 부조리를 고발했고,

이슈의 전국화를 넘어

체육회장 보궐선거라는

대대적인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주MBC 송원일 김기호 기자의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전수조사'는

기획보도부문상을 받았고

탐사보도를 통해

구조적 문제와 제도적 허점을

심층적으로 규명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