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젯밤(11일) 11시 20분쯤
제주시 노형동에서
5짜리 건물인
호텔 1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호텔에 머물던
투숙객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 제어반에서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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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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