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의 리조트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6명이 숨진 가운데
제주에서도 5년 동안
39건의 공사장 화재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5년 동안
제주에서 39건의 공사장 화재가 발생해
5명이 다치고
56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사고 원인 별로는
용접이나 담배로 인한 부주의가
전체의 66.7%로 가장 많았고,
방화와 원인 불명이 23%,
전기적 요인이 10.3%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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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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