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를 사서 마신다는 응답률이
제주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환경부의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결과
제주에서 생수를 사먹는다는 응답률은 56.8%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2위인 세종시 48.4% 보다도
10%포인트 가까이 차이가 났습니다.
또 응답자의 52.4%가
수돗물을 신뢰한다고 답해
전국 평균보다 5%포인트 가까이 높았는데,
수돗물을 신뢰하지만 마시는 물은
절반 이상이 사서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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