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과 항공기 참사 여파로
제주공항 이용객이 줄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월 제주공항 이용객은 21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줄었고,
공급 좌석도 6.7% 줄었으며
탑승률도 87.4%로
2.3%포인트 낮아졌습니다.
특히, 제주항공은 무안공항 참사 여파로
국내선 운송률이 2위에서 3위로 떨어졌고
대한항공과 아시나아항공의 비중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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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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