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인천간 화물선 운항이
또다시 미뤄지게 됐습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17일까지 진행된
제주-인천간 화물선 운항 신청 접수에서
참여 의사를 밝힌 선사가 없었습니다.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신청 접수기간을 3주로 늘렸지만
지난해 9월에 이어
2차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도
선사가 참여하지 않으면서
제주-인천간 화물선 운항은
당분간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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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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