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파임 현상으로 지난해 제주시에서만
4천 건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도로 파임 현상 등으로
차량 타이어에 구멍이 나는 등
3천70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다음 달 안에
제설작업 등으로 파손이 급격히 늘어난
번영로와 연삼로 등
주요도로 10개 노선 17.5km 구간을
재포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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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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