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이
예년보다 일찍 제주 해안에 유입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괭생이모자반이
도내 일부 해안에 유입돼 57톤을 수거하고,
관련 기관과 함께
상황대책반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괭생이모자반은
대부분 중국 연안에서 발생해
2월에서 5월 사이 집중적으로
제주에 유입되는데,
선박 스크류에 감겨 고장을 일으키거나
해안에서 썩으면서
악취를 풍기는 등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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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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