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처음 국가 하천으로 지정된
천미천에 대한 하천기본계획이 수립됩니다.
제주도는 내년 말까지
천미천 일대를
복원이 필요한 구역과
이용 가능한 구역으로 구분해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합니다.
계획 수립 대상은
천미천 28.86km와 지류 하천인 진평천 8km 등
36.86km 주변 부지 125제곱킬로미터로
제주도 전체 면적의 7%를 차지합니다.
천미천은
제주 동부지역의 중요한 수자원이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을 관통해
생태적 가치가 높은 하천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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