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를 판매한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빼돌린 2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온라인 카페에 임상심리사와 손해사정사 등
자격증 강의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58명에게 2천2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20대 남성을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피해자가 돈을 입금하면
잠적하는 수법으로 범행했는데,
범행 수익은 생활비와 도박에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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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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