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건강주치의에 대해
도민 절반 이상이 긍정적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30살 이상 도민 천5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에 대해
75.1%가 처음 듣는다고 응답했지만
61.8%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용하겠다는 응답은 59.8%였는데
제주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읍면지역에서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을 시작합니다.
제주형 건강주치의는
의료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노인과 아동에게 주치의를 지정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오는 7월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