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지역 노인 일자리가 늘어납니다.

제주도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지난해보다 8.1% 늘어난 739억 원을 투입해

노인 만 5천7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일자리 종류는

공익활동이 만 918명으로 가장 많고

사회서비스형이 3천692명, 시장형 802명,

취업알선형 310명 등으로 구성됩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제주시니어클럽 등과 함께 시범 운영했던

병원 진료 동행서비스 호응이 좋아

올해는 정규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