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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부진에 제주 소비 위축‥판매지수 1.2% 감소

박주연 기자 입력 2025-02-22 20:36:08 수정 2025-02-22 20:36:08 조회수 0

길어지는 내수 부진에

제주지역 소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제주지역 소매판매지수는

면세점과 전문소매점 판매가 줄면서

1년 전보다 1.2% 감소했습니다.

승용차와 연료소매업은 11.1% 증가했지만

면세점 판매가 29% 줄었습니다.

건설수주는 전국적으로 2.5% 올랐지만

제주는 11.4% 감소했고,

실업률도 전국은 0.2%포인트 오른데 반해

제주는 1.2%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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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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