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과 관광객 감소 여파로
폭락했던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했지만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2월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88.1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4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달의 85.6보다
2.5포인트 올랐습니다.
한편, 2월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95.2로
지난달보다 4포인트 상승했고
제주지역보다는 7.1포인트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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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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