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학교 급식 노동자들에게
급식비 절반이 지원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처우개선 방안이 담긴 우선협약을 체결해,
다음 달부터 급식 노동자들의
급식비 50%를 지원하고,
급식실 대체 전담 인력을
확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급식실에서 근무하는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영양사 등은
학교에서 점심을 먹고,
월 11만 2천원 가량의 비용을
교육청에 지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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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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