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폐막한
제4회 제주비엔날레 관람객이
10만 명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는
'아파기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을 주제로
지난해 11월 26일부터 83일 동안 열린
이번 비엔날레 관람객이
10만 천683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14개 나라에서 88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122점의 작품을 선보였는데
제주도는 '표류'를 주제로 한
독창적인 전시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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