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에서 전세사기를 당했다는
고소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다가구주택 세입자 9명이
임대사업주가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다며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세입자 9명은
10억 원대의 보증금을 받지 못했다며,
임대사업주가 소유한
건물 4채의 세입자는 29명이며
피해 규모는 30억 원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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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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