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교사 대부분이
현장 체험 학습을 할 때
사고 위험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교사노동조합이
지난 17일부터 닷새 동안
도 교육청 소속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36명의 응답자 가운데 97%가 사고 위험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또, 현장 체험 학습을 갈 때
인솔자와 안전요원이
충분히 지원되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74%가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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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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