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송당리 일대 오름과
곶자왈을 연결하는 탐방로가 만들어집니다.
예산 10억 원이 들어가는 탐방로는
마을 나들이를 뜻하는 '송당 모실길'로
송당리 지역 8개 오름과
한 개 곶자왈을 연결합니다.
탐방로 전체 길이는 32.55km로
천년의 풍토길과 백주또 새미실,
소천국 두렁길 등 세 가지 테마로
코스가 나눠집니다.
제주도는 올해 탐방로 정비와
코스별 안내시설을 설치하고
내년 상반기 안에 탐방로를 개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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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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