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해고 논란이 일었던
쿠팡 택배노동자가 원직 복직됐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는
쿠팡 제주지사장과 면담을 갖고
해당 노동자 복직과
임금 손실분 전액 현금 지급을 비롯해
사측의 잘못을 인정해 공개 사과하고
노조활동을 보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노동자는
지난달 대리점이 배송수수료를 삭감하자
이에 항의했다는 이유로
해고를 통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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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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