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냉동 가공업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돼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수산물 냉동가공업체에서
배관 밸브 폐쇄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질식과 얼굴 화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피해가 없도록
가스 배관을 모두 폐쇄했고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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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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