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대형마트 지하에서 연기 발생‥370명 대피

이따끔 기자 입력 2025-03-02 20:30:51 수정 2025-03-02 20:30:51 조회수 0

제주시내 한 대형마트 지하 1층에서 연기가 나

손님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대형마트 지하 1층에서

화재경보기가 울려

마트를 이용하던 손님과 직원 등

370명이 밖으로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이용객 한 명이 크게 놀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 확인 결과

마트내 공기를 조절하는 기계설비인

공조기 벨트가 과열돼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따끔
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