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재성호 전복 사고 50대 한국인 선장 입건

이따끔 기자 입력 2025-03-02 20:30:55 수정 2025-03-02 20:30:55 조회수 0

2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된

재성호 전복사고와 관련해

선장이 해경에 입건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재성호 선장인 50대 남성을

업무상 과실 치사와 치상 혐의 등으로 입건해

선박 운항 과정에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또

선박 복원성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해양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기름 등 적재물 양과 선박 개조 현황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따끔
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